일산동 (울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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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(日山洞)에 대한 정보입니다.
일산동의 역사:

• 1672년(현종 13) 울산부호적대장에 '일산진리'로 처음 등장합니다.
• 1895년(고종 32) '일산동'으로 개칭되었습니다.
•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목장동의 일부인 번덕마을을 일산동에 합하여 울산군 동면 일산리가 되었습니다.
• 1931년 동면이 방어진면으로, 1937년에는 방어진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.
• 1962년 울산시 승격으로 방어진출장소에 편제되었습니다.
• 1985년 울산시 직할 출장소로 승격되었고, 같은 해 인구 증가로 화정동이 분동되었습니다.

• 신라의 왕이 유람을 와서 일산(日傘)을 펼쳐놓고 즐겼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.
• 다른 설화에는 임금이 궁녀들과 뱃놀이를 하던 중 시녀들이 햇볕을 가리는 일산을 꽂아 놓았던 자리라고 하여 '일산동(日傘洞)'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. 후에 한자가 日山으로 바뀌었습니다.

•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합니다.
• 북쪽으로는 전하동, 서쪽으로는 대송동, 남쪽으로는 화정동과 접하며, 동쪽으로는 일산해수욕장이 있습니다.
• 일산해수욕장 근처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, 동구 내 가장 큰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
• 동구의 문화 중심지로, 다양한 상가, 관광지, 음식점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합니다.
• 울산의 다른 관광지인 대왕암공원, 울기등대가 해변 남쪽 끝에서 이어집니다.
• 2021년 4월 27일 기준 인구는 5,839명입니다.
• 울산 일산동 유적에서는 삼국시대 신라의 무덤군이 발굴되었습니다.

• 인더썬 (돌문어덮밥)
• 인얼스커피 울산동구점 (커피)
• 홍익돈까스 (돈까스)
• 그 외 다양한 맛집 정보는 다이닝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